웰니스 클래스 전문기업 민트리온이 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트리온은 웰니스 분야 20년 경력의 전문가가 설립한 기업으로, 최근 체형에 따라 관리가 가능한 ‘체형맞춤형 괄사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다양한 기업 강의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코스모폴리탄 슬립오버’ 행사에서는 아이레시피 수딩젤을 활용한 모닝 루틴과 명상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민트리온은 이외에도 싱잉볼 테라피 , 아로마 테라피 등 심신 회복을 돕는 웰니스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최근까지 ‘호텔 더 신라’, ‘워커힐’, ‘원유로 프로젝트’ 등과 함께 기업 대상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B2B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롯데월드몰에서 진행 예정인 웰니스 체험 클래스를 통해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도 넓혀갈 계획이다.

민트리온 연은정 대표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피로는 단순한 휴식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개인의 체형과 생활 패턴에 맞춘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피로는 물론 정신적인 긴장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복지 차원에서도 웰니스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며 “민트리온 웰니스 프로그램은 구성원의 만족도와 조직 전체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웰니스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