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최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선임을 위한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심재억 의원, 부위원장에 윤성자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심재억, 윤성자 의원을 비롯해 곽인혜, 김명희, 정초립, 조윤섭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6월에 있을 제264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2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2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기금결산 승인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심 의원은 "저를 믿고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책임감을 가지고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집행부 견제와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해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