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동구·작가 임우현, 로하갤러리 2인전 개최

    공연/전시/영화 / 김민혜 기자 / 2026-03-26 16: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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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극과 비극의 경계에서’… 4월 1~18일 무료 전시
     
    배우 최동구와 작가 임우현이 오는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로하갤러리에서 2인전 ‘희극과 비극의 경계에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삶을 구성하는 상반된 감정들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구조로 얽혀 있다는 점에 주목해, 희극과 비극의 경계를 시각적으로 탐구한다.

    두 작가는 희극과 비극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기보다, 서로 공존하는 감정으로 바라본다. 이들은 “희극과 비극은 늘 함께 존재하며 인간은 웃음과 눈물 사이를 오가는 존재”라며, 삶의 양면성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작품을 통해 드러낸다.

    스크린에서 활동해온 배우 최동구와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임우현 작가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주제에 접근한다. 두 예술가는 인간 내면의 모순된 감정을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하게 포착하며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로하갤러리 관계자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삶의 모습을 담아낸 이번 전시가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과 위로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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