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윙'과 '힐링웨이'가 협업하여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잠원 한강공원에서 야외 필라테스 및 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기획된 특별한 자리로, 가을의 상쾌한 공기를 만끽하며 자연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에 시작된 '야외 요가' 세션과 11시부터 진행된 '야외 필라테스'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클래스는 전문가 강사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운동을 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동시에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로이윙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제품인 윙블럭과 하프벨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요가 클래스에서는 윙블럭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스트레칭과 균형 잡기 동작을 경험할 수 있었고, 필라테스 클래스에서는 하프벨 2개를 사용해 코어 근육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로이윙과 힐링웨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야외 운동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 역시 "자연 속에서의 운동이 평소 실내에서 하는 것보다 더 큰 활력과 만족감을 주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행사 중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로이윙과 힐링웨이는 이번 성공적인 협업을 계기로 오는 11월 2일에도 워커힐에서 다시 한 번 공동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두 브랜드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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