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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청 광장에 꽃이 식재된 모습. (사진제공=금천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봄을 맞아 청사와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에게 활기를 선사하기 위해 봄꽃을 심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구청사 앞 광장, 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 꽃양귀비, 데이지, 비올라 등 봄을 알리는 꽃 8종 5600본을 식재했다.
아울러 구는 오는 4월께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에 걸이 화분을 설치하는 등 아름다운 꽃길을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새봄을 알리는 꽃향기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주민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되찾아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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