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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일셀레나는 이번 전시에서 리뉴얼을 마친 우레탄폼 WF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WF 브랜드는 1991년 출시한 ‘WORLD FOAM’에서 출발하여 지난 30년간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WORLD FOAM’의 상징인 방패 심볼을 활용하여 고객 중심적인 기업 정신을 표현하고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의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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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일셀레나는 지난 30년간 ‘고객에게 최대의 만족을 주는 고객중심 회사’라는 슬로건을 걸고 올바른 제품을 만들기 위한 제품 연구 및 개발에 투자해 왔다.
업체에 따르면 먼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우레탄폼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공기 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적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새롭게 지정된 유해 물질인 MCCPs 무검출 자체 테스트를 업계 최초로 통과하면서 폴리우레탄폼의 친환경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개발 및 개선 작업에도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최대 70 ℓ 까지 발포되는 대용량 난연성 우레탄폼인 ‘좋은폼70’을 출시했으며, 6월에는 원료 당사의 대표 제품인 ‘월드폼’의 난연성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일셀레나는 이러한 국내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도 널리 알리기 위하여 해외에서 개최되는 건축 전시회에 참가하며 적극적으로 제품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시회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해외 건축시장의 동향 파악은 물론, 수출 활로 개척을 꾀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를 기대하고 있다.
함일셀레나 이동훈 대표는 “국내 대표 폴리우레탄폼 제조 업체로서 친환경 폴리우레탄폼 생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와 함께 “환경 변화와 사회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 에어로졸 전문 기업을 넘어 종합 건축 자재의 선도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설, 건축, 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관련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건축박람회이다. 정가는 2만원이지만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사전등록은 7월 30일(화)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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