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 헤어 제품 전문 브랜드 ‘비에티’가 엘라비 프리미엄 헤어 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으로 습한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펌, 염색, 화학적 시술로 손상된 모발에 촉촉함과 윤기, 부드러움을 전해주며 아마존 북부에서 자라는 프라칵시 나무의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로 모발의 손상 부위를 감싸 모발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214년 된 프랑스 향료 회사 샤라보에서 만든 향을 베이스로 하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잦은 열기구 사용으로 손상된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어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어주고, 컬링 효과까지 있어 타올 드라이 후, 젖은 모발에 적당량의 내용물을 손에 덜어 골고루 바른 후 자연건조 및 드라이하면 된다.

비에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엘라비 프리미엄 헤어 오일은 매직기, 드라이 전 사용 가능한 헤어 오일을 찾거나 펌, 염색 등 화학적 시술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제품이다”라며 “샵에 가지 않아도 전문샵에서 갓 케어 받은 듯한 모발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에티는 30년 동안 헤어샵을 운영해온 비에티헤어 원장이 클리닉 제품의 아쉬운 점들을 보완하고자 직접 런칭한 전문 클리닉 헤어 제품 브랜드다. 집에서도 헤어 전용 살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