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미래 정책 연구회 발족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의원들. (사진제공=도봉구의회)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최근 의원 연구단체인 '도봉구 미래 정책 연구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연구회는 지난 19일 외부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해 오는 12월 중순까지 주요 정책분석을 통해 대안제시 등 정책 연구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의원의 입법을 위한 의안 발굴 및 조사, 연구와 함께 지방의회의 정책개발 등을 위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단체 대표인 강혜란 의원은 “여·야를 떠나 올해 초선의원들 위주로 ‘도봉구 미래정책 연구회’를 결성하였으며, 나날이 복잡해지는 경제·사회구조에서 우리 도봉구 맞춤형의 정책들을 연구하고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이후 '도봉구의회 운영 선진화 연구회'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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