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두각학원은 대성마이맥 경찰대, 사관학교 강사진인 국어 신한종 강사, 영어 이상인 강사, 수학 홍창우 강사가 진행하는 경찰사관 전문 대치동 현장강의를 오는 12월 28일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대치동에서 진행되는 경찰대,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대비 현장강의들이 모두 소규모 강의이거나 중도 폐강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치두각학원의 경찰대, 사관학교 강의는 매년 5~7월에 120명의 수강생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강의는 수능과 경찰사관 1차시험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수능과 1차시험 기출을 아우른 전문 컨텐츠와 7월까지 개념, 심화, 파이널 과정을 모두 마무리하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정규수업 외에도 5월까지 별도의 클리닉 과정을 운영해, 수업 이후에도 과제 점검과 질의응답을 통해 학습 내용을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국어 신한종, 영어 이상인, 수학 홍창우 강사는 경찰사관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수능과 경찰사관 시험을 함께 대비할 수 있는 강의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신한종 강사는 ROTC 장교 출신으로 입시와 진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대치두각학원 경찰대, 사관학교 국어 수업을 진행하는 신한종 강사는 “경찰대학이나 사관학교 1차시험은 7월말까지 모든 대비가 마무리되어야하기에 수능과는 호흡이 다르다, 또한 고난도로 출제되는 포인트가 수능과 조금씩 차이가 있어 수능에 대한 대비와 1차시험의 작은 차이를 함께 학습해나간다면 극대한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