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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스케어는 '우리는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종사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입소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편안함 속에 건강과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원이다.
마리스케어는 노인복지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한 장기요양 법인시설로, 고령 또는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6개월 이상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리스케어의 경우 입소 어르신을 위해 ▲ 쾌적한 환경 ▲ 다양한 종교활동 ▲ 건강한 집밥 ▲ 체계적 재활운동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마리스케어가 위치한 곳은 명봉산과 장령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2,000평의 자연부지 위에 기준대비 130%의 쾌적한 생활공간, 각 층마다 넓은 대지를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다양한 종교를 가진 어르신들을 위한 종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월요일 신부님이 직접 주관하는 미사, 수요일 묵주기도, 금요일 십자가의 길로 이어지는 천주교 프로그램의 경우 어르신 정서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건강한 집밥 제공은 마리스케어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들의 지지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요소다. 가정식 백반으로 느껴질 정도로 최고의 재료로 만들어지는 자연식 음식과 고단백 영양간식을 제공하고 있는 것.
마지막으로 탄탄한 간호팀의 친절 서비스와 어르신의 건강을 고려한 물리치료실의 개별 맞춤 재활치료는 물론 상·하체 근력강화를 위한 엘라핏 재활운동기구, 보행지원을 위한 워크메이트기구를 적극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자립 보행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마리스케어 박영석 대표는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케어, 어르신을 위한 가치 창조'를 바탕으로 마리스케어 모든 종사자들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진정한 어르신 웰니스를 지향하며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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