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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암 스님들과 서대문구 구청장의 모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에서 열린 제11회 조계종 연합 봉축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유와 화합의 장을 제공했다.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열린 이 음악회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낭독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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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 홍제폭포의 모습 |
특히 봉은사 유마힐남성합창단과 K-소리, 소리꾼 이이화, 박구윤 씨의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사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대문구민들은 음악을 통해 함께 마음을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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