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왼 쪽부터 두 번째)이 지난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엑스포에서 광주광역시 정보보안협의체(광주환경공단, 광주도시공사, 광주교통공사, 광주관광공사) 구성원과 ‘소중한 개인정보 함께 지켜요’ 시민 동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정보보안협의체(광주환경공단, 광주도시공사, 광주교통공사, 광주관광공사) 구성원과 함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소중한 개인정보 함께 지켜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2월1일 광주광역시 정보보안협의체 구성 후 첫 대외 활동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 및 유출사고 시 대응 방법 등 개인정보 유출사고 피해에 따른 경각심을 심어주는 방식으로 전개됐으며 미래산업발전에 따른 정보보안 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날로 지능화되어가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안전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 및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광주광역시 정보보안협의체와 함께 개인정보유출사고 ZERO를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