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지역 문제 해결한 ‘소통 행정의 모범 사례’
| ▲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완료사진 |
[진주=최성일 기자] 진주시는 신안 초등학교 부근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안동 공영 주차장 조성 사업’ 을 완료하고 22일 준공 식을 개최하였다.
시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 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지난해 3월 신안 초등학교 부근의 노상 주차장을 폐지한 바 있다. 이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인근 주민, 상인 대표와의 면담 및 협의를 통해 공영 주차장 조성 사업을 계획하고, 지난해 10월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차장을 만들었다.
현재 진주시는 도심지 주택 밀집 지역 내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 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부지 선정과 관련한 특혜 우려와 민원 및 보상 협의 결렬 등의 문제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 완료한 ‘신안동공영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와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한 ‘소통 행정의 모범 사례’ 로 평가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보상 협의 및 이주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주민 및 주택 소유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차장 조성에 협조해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준공 식에서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의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민선 7기의 ‘주택 밀집 지역 주차 공간 확보 사업’에 이어 민선 8기에도 ‘도심지 내 주차 공간 확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우수 저류 시설 및 유휴 지를 활용한 주차장조성 사업, 부설 주차장 개방 사업 등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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