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추진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4-03-27 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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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양승준)이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개선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일‧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문화를 확산하고자 루비성형외과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루비성형외과는 오는 2025년 3월25일까지 전국 캠페인 참여기업의 임직원 등에게 눈, 코, 쁘띠 성형수술, 안티에이징 시술 등(비급여 항목) 최대 4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양승준 서울강남지청장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정착할 것이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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