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혁신정책연구소 박태제 박사연구원, 영국 왕립예술제조상업학회 석학회원에 선정

    사회 / 이승준 기자 / 2022-05-17 08: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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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세계 최고 권위의 혁신분야 소사이어티인 왕립예술제조상업학회의 석학회원으로 한국인 연구자인 맨체스터혁신정책연구소 박태제 박사연구원이 선정되었다.

    영국 왕립예술제조상업학회는 영국 왕실이 후원하는 왕립 단체로 공식 명칭은 왕립 예술, 제조, 상업학회(The Royal Society for Arts, Manufactures and Commerce)이다.

    영국 왕립예술제조학회는 1754년부터 지금까지 인류 사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지식’의 발전에 기여한 혁신가, 연구자들을 석학회원으로 선발했으며, 아담 스미스, 벤자민 프랭클린, 찰스 디킨스, 칼 마르크스 등 저명 학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했다.

    선정된 석학회원들은 영국 왕실헌장과 펠로우십헌장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이름 뒤에 ‘FRSA(왕립예술학회 펠로우)라는 직함을 사용하는 것을 명예로 여기며, 왕립예술제조상업학회의 행사 및 시설에 출입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박태제 박사연구원은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의 최연소 의장으로 다수 정책지원사업의 심사위원, 심의위원을 역임해 왔으며, 맨체스터혁신정책연구소에서 기업가정신생태계정책 및 전환적혁신정책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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