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현주 의원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장에 심현주 의원을, 부위원장에 정명숙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구의회는 최근 제29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후 열린 예결특위에서 심현주 위원장과 정명숙 부위원장을 선정하고, 예결특위 위원에는 박경래, 이영재, 김정열, 이성자, 이혜숙, 김순애, 나봉숙, 이하식, 김득연, 조용근, 김호재 의원을 선정해 총 13명으로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예결특위는 구가 지난 3월30일~4월28일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이번 정례회에 제출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13일~14일결산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심사할 예정이다.

심현주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리며, 2021회계연도 예산편성·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하여 다음 예산의 지표를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