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합, 카카오메이커스서 제주 야크마을 여름휴가 패키지 판매

    여행/레저 / 이창훈 기자 / 2024-04-26 17: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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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스타일 기업 컴퍼니합이 카카오메이커스서 야크마을 여름휴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야크마을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이다. 제주도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며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패키지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일간 구매할 수 있다. 투숙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을 제외한 6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캐빈/카라반은 객실과 ‘두도 레스토랑’ 조식 2인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며, ‘식음 바우처’ 5만 원이 추가 증정된다. 디저트 카페인 ‘서울 앵무새’ 1만 원 이용권도 추가 증정된다. 캐빈/카라반을 이용했던 여행객은 “숲속에 있어 자연 안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주 특산물을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고 평했다.

    리빙 스위트 패키지는 구매 시 제주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가든 스위트 객실로 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캐빈/카라반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객실과 두도 레스토랑 조식 2인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며, 식음 바우처 5만 원이 추가 증정된다. 디저트 카페인 서울 앵무새 1만 원 이용권도 추가 증정된다.

    또한 투숙객 모두 아웃도어 풀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캠핑, 트래킹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컴퍼니합 관계자는 “캐빈/카라반은 자연 안에서 캠핑을 즐기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며, 가든 스위트 객실은 큰 창으로 제주의 풍경을 한가득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제주 특산물로 만든 정갈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며 “이번 휴가 패키지로 모든 분이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컴퍼니합은 식음료와 호텔 및 리조트 등 숙박 패키지 상품을 기획해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최근에는 친환경 흐름에 발맞춰 '스녹' 브랜드를 출시했다. 종이 팩 생수인 ‘스녹워터’를 전국 5성급 호텔에 납품하고 있으며, 다양한 편의 용품(어매니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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