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회원 수 현황 공개… ’전월 대비 증가’

    사회 / 이창훈 기자 / 2024-02-17 0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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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전체 회원 수와 교제·성혼 회원 수가 전월 대비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노블레스 수현의 전체 회원 수는 15,956명으로 전월 대비 159명 증가했다. 성혼·교제 회원 수는 6,367건으로 전월 대비 84건 늘었다.

    노블레스 수현의 전체 회원 수와 교제·성혼 건수는 하락 또는 정체 없이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의 역시 98.7%를 기록 중이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 이 같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자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블레스 수현은 ▲남녀회원 성비 54:46 ▲성혼중심제 운영 ▲차별화된 NCS 감성매칭 시스템 ▲소비자중심경영 ▲풍성한 제휴 혜택 ▲다양한 만남과 이벤트 등을 꾸준한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노블레스 수현의 NCS 감성 매칭 시스템은 단순 컴퓨터 매칭이 아닌 국가직무 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회원의 결혼관, 가치관, 성격, 직업 취향 등을 모두 고려한 뒤 커플매니저 회의를 통해 최종 매칭 상대자를 선별해 만족스러운 성혼을 이룰 수 있게 돕는다. 정회원의 98.7%가 감성 매칭 시스템을 통한 미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이 같은 강점들로 성장을 거듭해 대구, 대전, 부산, 광주 지사를 비롯해 여러 지사를 설립했다. 외교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및 서울시장 표창장 수상 등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 대구지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만 25세 이상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신규상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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