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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사장이 관계자들과 귤현차량기지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
6월 13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정부와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 위험 요소를 진단·조치하기 위한 재난 사전 예방 활동이다.
이번 점검은 전문성과 내실 있는 점검을 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과 점검반을 합동으로 구성해 귤현 차량기지에서 전기설비 점검을 중점과제로 삼아 진행했다.
특히 합동 점검반은 열차를 포함한 철도시설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기설비에 대해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점검을 실시, 안전기준에 미흡한 사항은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최정규 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굴된 위험 요인은 즉시 개선해 절대 안전을 확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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