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공연 중 최다 티켓 판매를 기록"... BTS 연일 신기원 행진

    대중문화 / 이승준 기자 / 2021-11-29 1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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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방탄소년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를 통해 연일 신기원을 이어가고 있다.

     

    BTS의 미국 콘서트가 폭발적인 인기 속에 진행된 가운데, 성공적 콘서트에 현지 관계자들의 평가 발언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콘서트 장소인 소파이 스타디움의 프로그램 관리 및 예약을 담당하는 크리스티 부쳐 부사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BTS는 소파이 스타디움 역사상 처음으로 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며 "이번 공연은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단독 밴드 혹은 아티스트의 공연 중 최다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주요 외신을 통해 BTS 미국 콘서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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