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천구의회 제공 |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가 제306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3건과 의원발의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택진 의원 외 6인) ▲서울특별시 양천구 개인정보 보호 사업 지원 조례안 (곽고은 의원 외 5인) ▲서울특별시 양천구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민철, 정택진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택진 의원 외 6인) ▲서울특별시 양천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준희 의원 외 4인) 등 5건을 의결하였으며, ▲서울특별시 양천구 미숙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17건의 구청장 발의 안건도 의결했다.
또 최근 열린 지난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은 이재웅, 김수진 의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웅 의원은 구민들에게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동 복지팀 추가 신설을 제안하였고, 김수진 의원은 관내 음식점의 질 높은 위생환경을 위해 목재 식기류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 양천구의회 회기는 제307회 제 1차 정례회로 5월27일~6월25일 총 30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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