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인 강진소방서장, 건설현장 직접 점검…용접 불티 위험성 강조

    사회 / 정찬남 기자 / 2026-03-26 17: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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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읍 연립주택 공사현장 방문,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병행
    ▲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이 공사현장을 직접 순회하며 임시소방시설 설치 상태와 용접 작업장 불티 비산 방지 조치 여부를 지도·점검하고 있다. / 강진소방서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지도는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69-1번지에 위치한 116세대 규모 연립주택 공사현장(근화개발)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용인 서장은 용접 및 절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용접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불티 비산 방지포 설치’, ‘가연물 사전 제거’, ‘임시소방시설 비치 및 관리 상태’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오른 쪽)이 건설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수칙과 초기 대응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강진소방서 제공

    특히, 현장에서 직접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도 힘썼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건설공사 증가로 작은 불티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설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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