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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은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중 1인당 모금액, 3년간 모금 금액 증가율, 일반모금액을 바탕으로 실적을 평가했으며, 올해 합천군은 2024년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약 5억 2천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억 2천만원을 넘겨 404%의 달성율을 기록했다.
또한 평소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가야면사무소 옥오진 주무관이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합천읍사무소 최재황 주무관과 민간에서는 ㈜동천수 가야산 샘물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 일에 수상을 하게 될 줄 몰랐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군 대표로 포상식에 참석한 정현태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신 군민, 기업, 단체, 향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 실천을 해주신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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