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박사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가져라’ 기독교 방송 간증 출연

    사회 / 이창훈 기자 / 2024-05-24 18:17:32
    • 카카오톡 보내기
     


    최근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인 백광 권영찬 교수가 오는 6월 5일에 대표적인 한 기독교 방송의 간증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권영찬의 삶과 희망’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오는 6월 5일에 녹화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후배들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는 이유와 함께 권영찬의 삶을 통해서 ‘연예인들의 자살을 예방하면서 희망을 꿈꾸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권 교수가 출연한 CSB 간증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 방송은 지난 2020년 방송이 나가며 당시 유튜브 조회수 34만회를 넘어서며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권 교수가 출연한 CBS 방송국의 ‘새롭게 하소서’에 당시 방송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가져라(고난이 유익이다)’라는 주제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자신의 저서인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모든 실패와 위기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의 책 제목을 주제로 동기부여와 힐링, 회복과 성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CBS ‘새롭게 하소서’에서 권 교수는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크리스천에게는 ‘고난이 유익이다’라는 내용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간증의 시간을 가졌으며,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좌절과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교수는 최근 한 교회의 간증에서 지난 2005년 10개 방송의 MC를 보며 연예인으로 잘 나가던 시절, 억울하게 겪었던 사건으로 37일의 구치소에서 겪었던 일과 1심에서 유죄를 받게 된 과정을 전하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한 억울한 경험의 삶을 살면서, 2심에서는 무죄를 받고 그 일에 가담한 사람들이 처벌을 받았다. 그 일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과정이 되었고 연예인 1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가 되는 초석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 교수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유인경 작가, 이재용 전 아나운서, 개그맨 최형만, 알앤비가수 유리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