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만화 '검정 고무신'의 이우영 작가가 향년 51세로 생을 마감했다. 

이날 이우영 작가의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지며 추모 물결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우영 생전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게시물의 사진은 이우영 작가의 팬클럽 사이트에 소개된 모습으로, 공개 당시 그의 에너지 넘치는 밝은 미소로 인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이우영 작가 별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