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박사, 매일경제tv ‘고! 살집’ 고종완 교수와 ‘한주 부동산 정보’ 전해

    사회 / 이창훈 기자 / 2024-04-05 18: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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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인 백광 권영찬 박사가 5일 매일경제TV의 대표적인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인 ‘고! 살집’의 MC를 고종완 교수와 함께 진행하며 한주간의 정보를 전한다.

    권영찬 박사는 지난 2020년 10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매일경제tv에서 ‘고! 살집’ mc를 고종완 원장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고! 살집’ 방송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이 되며,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와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 원장이 mc를 맡아 왔다.

    권 박사는 5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권영찬, 고종완 고살집’ MC를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한주간의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파트 회복 조짐 vs 빌라 침체 여전’에 대한 주택시장에 대한 상반된 흐름에 대해서 짚어 본다.

    최근에는 집값의 상승과 함께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전세 값 상승으로 고민에 빠진 서민들을 위해서 고종완 원장이 전문가적인 정보를 전하며, 권영찬 박사가 시청자들을 대변해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쉬우면서도 재미난 부동산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5일 방송에 앞서 개그맨 권영찬 박사는 “딱딱한 부동산 프로그램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 2가지를 다 선물할 수 있는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주식재테크 고수로 유명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행복한 나의 집이 재테크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권 박사는 한 종편 방송에서 “27살의 나이에 방송국 출연료로 강남에 아파트를 산 연예인인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 이후 집보다는 다른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제는 보다 많은 관심을 부동산에 두고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웃으며 전했다.
    권 교수는 “부동산은 모든 재테크분야의 기본이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인 만큼, 다양한 정보와 함께 좀 더 재미나고 쉽게 정보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한다.

    현재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광 교수는 2005년부터 3년 동안 세 번의 죽을 고비를 통해서 돈과 명예, 건강을 모두 잃어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것’이였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개그맨 권영찬은 그 이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학위,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0년간 대학교의 상담심리학 겸임교수와 정교수를 지낸바 있는 권영찬 박사는 현재 행복상담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유인경 기자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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