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케이에스앤픽)

엔터테크 기업 케이에스앤픽(대표 양규석)이 6월 마지막 주 ‘오늘의 원픽’에 배우 이은주를 선정했다. 케이에스앤픽은 6만 명의 배우 및 연예인 지망생과 스태프 데이터를 보유한 글로벌 오디션 플랫폼 ‘원픽’운영 기업으로, 가입 회원 중 주간 단위로 유망 배우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펜싱 선수 출신 배우 이은주는 8년 차 광고 모델 경력을 지닌 신인 배우다. ‘삼성 갤럭시S7’ 지면 광고, ‘롯데리아’ 글로벌 광고, ‘이니스프리’ 지면 광고, ‘신라면세점’ 지면 광고, ‘여기어때 이영지 편’ TV CF 등에 출연한 배우 이은주는 원픽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죽살살죽(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에 캐스팅 확정되면서 배우로서의 활동에 신호탄을 올렸다.

케이에스앤픽 양규석 대표는 “원픽에 등록된 배우 및 연예인 지망생이 아티스트 소개 콘텐츠 ‘오늘의 원픽’으로 다양한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자체 제작 숏폼 드라마 캐스팅에도 원픽에 등록된 배우를 적극 활용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스앤픽의 오디션 플랫폼 원픽은 출시 2년여 만에 회원 수 6만 명, 누적 방문자 수 2천만 명, 누적 오디션 지원 횟수 20만 회를 각각 기록했다. 케이에스앤픽은 원픽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도 제작 중인 가운데 매월 5개 작품을 숏폼 플랫폼에 공급 중이며, 오는 9월부터는 매달 20개 작품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