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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유튜버 용호수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지난 6일 유튜버 대도서관의 사망 소식에 대한 용호수의 막말이 공개되며 비난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용호수의 또 다른 막말 사례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과거 용호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유만큼 멘탈 단단한 연예인을 본 적이 없다"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송민호 오은영 앞에서 질질 짜는 거 보고 패버리고 싶었다"고 언급해 비난을 받은 장본인이다.
한편, 유튜버 용호수와 대도서관은 지난 2020년 갤럭시 라이브 퀴즈쇼 방송에서 함께 진행을 맡았던 바 있다. 당시 대도서관은 방송에서의 용호수에게 “생방송이니 멋있는 척하지 말고 텐션 있게 방송을 진행하라”고 불성실한 태도와 낮은 텐션을 지적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용호수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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