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은뜨락도서관, 23일까지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 운영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5-05-19 19: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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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은 ’제3회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전시, 체험, 이벤트 등의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202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올해에는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꽃‘을 테마로 하여 진행한다.

    행사 내용은 △도서관으로 소풍 와서 자유롭게 간식을 먹으면서 책도 읽고 놀이도 할 수 있는 피크닉 존 ’북꽃 소풍‘ △꽃 모양 팽이를 직접 만들고 누가 더 오래 회전하는지를 겨루는 체험 활동 ’북꽃 놀이‘ △사서와 함께 주제도서를 읽고 빙고게임 및 바람개비꽃을 만드는 ’북꽃 만개‘ △북스타트 도서 및 탄생화 전시 ’북꽃 뷰‘ △북스타트를 기념하는 포토존 ’북꽃맛집‘ △주제 도서를 1권이상 대출한 이용자에게는 북스타트 굿즈패키지를 증정하는 ’북꽃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립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북스타트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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