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광양 더불어민주당 이동건·고흥군 무소속 김재열·담양군 노대현(무투표)후보로 각각 당선
[남악=황승순 기자]4.2 담양군수 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더불어 민주당의 아성인 담양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신승한 기염을 보이며 창당이래 전남에 교두보를 확보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담양군수의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총선거인수 36,143명, 투표인 20,718명 투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후보11,956표, 조국혁신당 정철원 12,860
표. 유효표 24,816. 무효득표 137표, 기권 15,425표. 최종 개표 결과를 밝혔다.
▲담양군 기초(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노대현(고서건축 대표) 후보 무투표당선,▲과양시 다선거구의 경우 총유권자 30,960명 가운데 4783ad이 투표에 참여 기권자가 무려 26,177명으로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동견 후보가 2,998표로 1,509를 득표한 진보당 임기주 후보와 1,489표차로 당선됐다.
▲고흥군 기초(나)선거구 개표결과 무소속 김재열 후보가 3,300표로 2,803표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김동귀 후보와 497표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총 선거자수9,678명으로 유효표는 6,103표, 무효표76표, 기권자는3,49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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