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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배우 옥소리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옥소리 근황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원조 청순 여신 옥소리 리즈 시절"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소리는 1968년생으로 1987에 화장품 CF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1989년 이후 본격적으로 드라마에 진출해 ‘구로 아리랑’, ‘비 오는 날의 수채화’,‘젊은 날의 초상’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한편, 옥소리는 박철과 1996년 결혼하였으나 곧 파경을 맞았고, 2008년에 간통죄 집행유예를 받은 뒤 이탈리아 출신의 요리사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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