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꿈꾸는 옥상’ 프로그램 추진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3-11-28 20:47:31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1·3세대 간 공간 공유 사업인 꿈미소 9호점에서 지난 9월부터 2달간 ‘꿈꾸는 옥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자치센터 꿈미소에서 청소년참여예산제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꿈미소 9호점인 십자성경로당 옥상 공간을 캠핑장 분위기로 조성하여 도심 속 캠핑 분위기 속에서 공예, 신체 및 정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미니올림픽 ▲명절 산적 꼬치 만들기 ▲윷놀이 대회 ▲반짝반짝 노래방 등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운영하였다. 당초 계획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목표치를 166% 초과 달성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1·3세대 문화교류 프로그램 ‘꿈꾸는 옥상’은 꿈미소 유튜브 ‘꿈미래 TV’에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