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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평생교육원)은 현재 어린이집 종사자를 위해 국비지원 100%로 이용해 볼 수 있는 보육교사 직무 과정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원격 교육의 효용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인식도 달라짐에 따라,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덜한 온라인 수업에 대한 사람들의 소유는 높아졌다.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보육교사 직무 과정은 매주 목요일 개강하여 총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수시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어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어린이집 사업주 위탁훈련 과정으로 어린이집과 위탁계약을 체결한 곳에서 훈련신청 및 자부담금을 납부하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훈련을 받아볼 수 있다.
사업주가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할 경우 훈련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고용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정규직 근로자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푸드야, 놀이는 부탁해!’과정이 추가되며 교육에 대한 다양성을 높였다.
관계자는 ‘해당 교육은 표준보육과정 놀이 중심 인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푸드 놀이를 통한 아이들의 오감자극, 식습관 개선 및 바른 인성으로의 발달에 도움되며 총 교육 시간인 29시간, 4주 동안 진행되며 이 과정 또한 국비지원을 통해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부모 길라잡이, 슬기로운 상호작용, 보육교사 메타교육, 영유야 교육기관 교사를 위한 일반직무교육, 사례로 풀어낸 영유아 문제행동 지도지침서 등 교육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보육교사 직무 과정은 우선 지원 대상기업에 한해 훈련비 지원 한도가 달라진다. 우선지원 대상기업일 경우 고용안정과 직업 능력 개산보험료의 24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사업주 연간 지원한도 금액이 500만 원 미만인 경우라면 500만 원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미리 각 기관에 맞춘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신청 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에 관해선 근로복지공단을 통한 기업 규모 문의가 가능하다. 지원 한도금 문의 관련 정보를 한국산업인력공단 담당 지부 지사 및 직업 능력 개발 훈련팀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교육원측은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교육 키워드로 창의력이 손꼽히는데 푸드 놀이 과정을 통한 다양한 경험은 영유아의 창의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것이며, 놀이 중심 교육 과정에 맞춰 자연스럽게 유아가 주도하는 놀이로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다고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보육교사 직무 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 상담 서비스 및 카카오톡 채팅 상담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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