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교통협력단체 협업체제 강화

    호남권 / 황승순 기자 / 2021-11-08 09: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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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30 등 선진 교통문화정착 캠페인
    ▲ 함평경찰, 교통협력단체 협업체제 강화(출처=함평경찰서)
    [함평=황승순 기자]

    함평경찰서는, 지난 5일, 교통협력단체인 교통안전지킴이(회장 김영문)와 합동으로 지역축제인 국향대전 축제현장에서 5030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차질서 확립과 법질서 존중문화 홍보유인물 배부 등 협업체제를 강화했다

    교통안전지킴이회는 2005년에 태동하여 현재까지 16년을 이어오면서 함평 국향대전 및 나비대등 축제현장 거리질서 확립에 앞장서 온 것은 물론 시가지 주·정차 문화개선 등 지역 봉사에 앞장서 왔다

    정환수 서장은 “무분별한 주.정차 문화 등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 온 교통안전지킴이회 스스로가 지속적인 5030 등 법 존중문화 확산과 선진교통질서 정립에 앞장서도록 격려와 함께 경찰에서는 제복입은 시민으로서 최선의 뒷받침 역할로 협력단체가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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