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호스트 정윤정 SNS 캡쳐)

'욕설 퇴출 장본인' 쇼호스트 정윤정에 대한 논란이 연일 뜨겁다.

특히, 방송 중 욕설로 인해 현대홈쇼핑으로부터 무기한 출연 정지 처분을 받은 쇼호스트 정윤정이 복귀를 암시해 비난 여론이 재부상 중이다.

최근 정윤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곧 만나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곧바로 글은 삭제해 의혹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NS홈쇼핑 관계자는 "상품 관련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아직 정윤정 쇼호스트의 방송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주목 받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귀시키면 NS홈쇼핑 불매운동", "복귀시켜줘라 나는 그 제품 안살란다" 등의 댓들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