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교황 선출권 갖게 된다"... 유흥식 신임 추기경의 일상은?

    대중문화 / 이승준 기자 / 2022-08-27 2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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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유흥식 추기경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7일 오후 4시(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리는 서임식에서는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한 20여 명의 새로운 추기경이 서임된다.

     

    더욱이 유흥식 추기경은 현재 72세로 염수정 추기경과 함께 80세 이하의 추기경에게만 주어지는 교황 선출권도 갖게 된다. 가톨릭교회 최고의 성직자인 추기경은 종신직이다. 차기 교황 선출권을 지닌 추기경은 이번 서임식을 통해 132명이 된다. 

     

    이와 관련해 각종 언론을 유흥식 추기경 서임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 천주교 역사상 4번째로 추기경으로 서임된 그의 일상이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흥식 추기경의 모습으로, 공개 당시 유흥식 추기경의 자애롭고 온화한 이미지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유흥식 추기경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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