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
넷플릭스 신작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26일 전격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전개되는 가운데, 해당 작품에 대한 업계의 평가 내용이 공유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일부 대중문화 평론가들은 "세상에 나오지 말아야 할 작품", "그냥 시즌1 다시보기 강추" 등의 혹평을 쏟아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주요 외신들도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이어지며 눈길을 끈다. 100점 만점에 30점을 준 뉴욕타임스는 ‘이 시리즈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가디언은 60점을 준 뒤 ‘본격적인 액션으로 넘어가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현재 오징어게임 시즌2의 신선도 지수(평론가 점수) 83%, 팝콘지수(일반 시청자 점수) 63%를 기록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