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배구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연속 0-3 패배를 기록하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29일(한국시간) 세자르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의 부진과 관련해 글로벌 채널 '유로스포츠'는 "1년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한국 대표팀이 웃음거리로 전락했다"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유로스포츠'는 "가장 중요한 사건은 김연경의 대표팀 은퇴였다. 김연경이 없는 한국 대표팀은 활력을 잃어버렸다. 한국은 대표팀을 재건하려 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다"고 평가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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