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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여성들과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최근 구청 광장과 강당에서 ‘세계인의 날(5. 20.)’을 맞아 제17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2025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를 개최했다.
강당에서는 이주여성합창단과 전통춤 공연 등이 펼쳐졌고, 광장에서는 베트남 전통모자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동대문구청과 동대문구가족센터, 서울특별시동부병원, 서울시동부외국인주민센터 간의 ‘다문화‧외국인 가족 지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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