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영원한 LG맨' 박용택(43)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특히,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종료 후 박용택의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이 개최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LG트윈스 레전드 입증한 박용택의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되며 색다른 눈길을 끈다.
이날 박용택은 경기 전 팬들을 위해 '무제한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초기 3시간 예정이던 사인회는 5시간을 훌쩍 넘기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사인회를 마친 박용택은 "모기를 500방 정도 물린 것 같다. 나중에는 감각이 없을 정도였다"라는 발언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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