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상북도 소재 고등학생들의 집단 난투극이 발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안동경찰서는 "지난 1일 벌어진 집단 난투극에 적극 가담한 학생 8명(안동 4명, 예천 4명)을 폭력행위 등 공동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동댐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벌어진 난투극의 현장 영상이 공유되며 사회적 파장이 확산 중이다. 해당 영상에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20여명이 “죽여”를 외치며 서로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져 충격을 안겼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잡단 난투극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