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에서 운영하는 이문체육문화센터가 최근 장애인단체인 아름드리주간보호센터에 쿠킹박스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쿠킹박스 증정 행사는 센터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재원을 통해 마련했으며, 쿠킹박스 내 구성품으로는 제과·음료 등 장애인단체 이용인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가정의 달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체육문화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장애인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