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며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15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40만명이 넘는 사상 최대의 신규 확진자가 기록되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명대를 넘어선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종 집계는 자정에 마감되는 만큼 다음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5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미크론 확진자의 단기 치명률은 현재 계절 독감과 유사한 수준으로 알려진다. 계절 독감의 치명률은 0.05∼0.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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