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논란 재확산... 그래미 시상식 등장한 풍자 의상 '주목'

    대중문화 / 이승준 기자 / 2022-04-04 22:26:12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헐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카데미상 시상식 관련 논란이 재확산 중이다.

     

    지난 3일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출연한 한 코미디언이 지난달 27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을 폭행한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를 풍자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코미디 앨범 부문 후보인 미국 코미디언 네이트 바가치는 검은색 헬멧을 쓰고 무대에 올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윌 스미스를 충자한 해당 사진이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