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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토트넘의 심장'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최근 주요 외신을 통해 올 시즌 손흥민의 부진 원인에 대한 추측성 기사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1일(한국시간) "사이먼 조던은 이번 시즌 손흥민이 부진한 이유를 말했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탈장 수술을 받은 여파라고 말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던은 토트넘과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런던 연고 구단 크리스털 팰리스의 전 구단주이기에 해당 발언에 대한 신빙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변한없는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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