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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아시아 최고 선수에 한국의 레전드가 선정돠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13일 글로벌 축구 미디어 90min 프랑스판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 TOP20"라는 주제로 20명의 아시아 선수들을 뽑았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 선수 TOP20 1위에 '삼손' 김주성이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 선수들 중에는 김주성, 손흥민, 박지성, 차범근, 홍명보, 김민재가 그 뒤를 이었다.
해당 언론은 "김주성은 축구계 역대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이며 미드필더나 스트라이커로도 뛸 수 있는 선수다. 그는 1988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동아시아축구연맹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인 김주성은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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