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연 선제골 및 결승골 작렬, 추효주 교체멤버 맹활약…18일 일본-필리핀 승자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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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효주 선수(광양여고 출신) |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FIFA랭킹 21위)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오르며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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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은 선수(강진WFC출신) |
이로써 여자 대표팀은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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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화(DF, 화천KSPO) |
무엇보다도 한국 여자 축구의 2027년 브라질 월드컵 주역은 ‘전남축구를 대표하는 4인방’이 큰 힘이 됐다.
이번 대표팀에는 광양여고 출신인 이민화(DF, 화천KSPO)와 추효주(DF, 오타와래퍼트FC), 그리고 오는 3월 27일 창단을 앞두고 있는 손화연(FW), 송재은(MF, 이상 강진WFC)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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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화연(FW),강진WFC |
특히 손화연은 첫 골을 장식하여 대승 발판을 서막을 알렸다.
손화연은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열어젖혔다. 수비 뒷공간으로 넣어준 최유리의 로빙 패스를 손화연이 그대로 오른발로 때렸고, 이 공은 태클을 시도한 우즈베키스탄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전방을 2-0으로 앞선 대표팀에 추효주 역시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볐다.
다만, 이민화(DF, 화천KSPO)와 송재은(MF, 강진WFC)은 벤치에서 다음경기 출격을 기다렸다.
선수들을 대거 바꿔가며 체력을 비축한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4강 승리는 물론 중국-호주 승자와의 결승전까지 승리하여 우승의 축배를 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전남축구 여전사의 활약으로 2027년 브라질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 게 너무도 자랑스럽다”며 “특히 창단을 앞두고 있는 강진WFC의 힘찬 앞날이 예고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15일 14시에 열리는 일본과 필리핀 경기의 승자와 18일 18시 4강전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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