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희망' 손흥민(29)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언론을 통해 손흥민 근황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토트넘 구단 공식 채널에 등장한 손흥민의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날 손흥민은 “저는 한 살 먹기 싫어서 떡국을 안 먹었다, 맨날 똑같은 거 먹는다”고 밝혀 색다른 주목을 받았다. 1992년 7월에 태어난 손흥민은 올해 한국나이로 31세가 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높은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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