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7년까지 처벌 받을 수 있다"...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의혹은?

    대중문화 / 김민혜 기자 / 2024-11-14 23:13:42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수가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날 시사1 보도에 따르면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수가 여자 친구와의 성관계 영상을 친구들에게 보여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각종 언론을 통해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사생활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진실 공방이 전개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선수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정보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사생활에 대한 미확인 루머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 관련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