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요소수 부족 현상이 사회적 대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요소수 대란이 경제 각 분야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 관계자의 발언이 전해지며 비난 여론이 증폭 중이다.
정부 부처 중 통상업무를 담당하는 산업부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외교부로부터 요소 수출 중단 내용을 전해 들은 뒤 상황 파악에 나섰다”면서 “사실 요소는 주요 관리 품목이 아니어서 중국이 수출을 제한했을 때 큰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다”고 실책을 인정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요소수 대한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